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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P&E 시장 첫발…‘챔피언스: 어센션’ NFT 선발행

넷마블이 게임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P&E(플레이앤언)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에서 대체불가능토큰(이하 NFT)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RPG 배틀 게임으로,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유저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NFT는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된 1만 개의 한정판 프라임 이터널스다. 프라임 이터널스 보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다른 유저들이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 잼시티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25일(한국시간) 화이트리스트(사전 등록자) 전용 비공개 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공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NFT는 가상자산(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거래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는 0.3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느 블록체인 플랫폼에 태울지, 어느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할지 등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잼시티는 여러 챔피언 등급을 지속 추가하고, 전투 전리품을 활용한 무기 제작, 토지 소유권 쟁탈 등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이 게임은 잼시티의 역량이 담긴 가장 의미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이번 NFT 발행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재미와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챔피언스: 어센션을 시작으로 여러 P&E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2.24 11:00
생활/문화

넷마블도 ‘P2E 게임’ 시장 공략 시동…신작 ‘챔피언스:어센션’ 공개

넷마블이 돈버는 게임인 ‘P2E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RPG 배틀 게임으로,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웹3(탈중앙화 형태의 지능형 웹) 블록체인 기반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이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는 ‘챔피언스: 어센션’ 론칭에 앞서 1만 개의 한정판 NFT 챔피언 ‘프라임 이터널스’를 판매한다. 이 컬렉션은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타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웹3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보상과 챔피언 소유권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및 개발을 통해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잼시티 사장 겸 COO 조시 이구아도는 “암호화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잼시티는 게임 내 NFT를 어떤 방식으로 코인으로 바꾸어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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